프로축구 K리그 공식 SNS를 통해 실시된 '2016 K리그 캐치프레이즈 공모전'에서 팬들이 만들고 뽑은 으뜸작이다. K리거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로 공인구 하나하나에 새겨져 2016 시즌 내내 팬과 선수들이 공감하는 연결고리가 된다.
봄 기지개를 켜고 3월 12일부터 9개월 대장정에 들어가는 K리그 팀들은 저마다 축구팬들의 다양한 눈높이에 맞춰 시즌을 맞이한다. 진화된 좌석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는 관전문화를 정착시키려는 노력이 올해는 더욱 두드러진다
장용설 기자 jys88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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