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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거리서 다양한 거리공연 열린다

기사승인 2017.04.29  11: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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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이 되면 용인시 기흥구청앞 문화의 거리에서 다양한 거리공연이 펼쳐진다.

 

용인시 기흥구는 구청앞 문화의 거리에서 다음달 5일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2시간동안 ‘행복한 콘서트’를 개최해 주민들이 즐겨 찾는 거리로 만들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곳은 지난해 기흥구가 불법주차 차량들이 난립했던 구청앞 상업지역 도로에 보도폭을 넓히고 차도를 줄여 문화의 거리를 조성한 곳이다.

 

공연은 용인문화재단에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통기타, 오카리나, 가야금 등 연주를 비롯해 마술쇼, 재즈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첫 번째 행사인 다음달 5일에는 마술쇼와, 가야금 연주, 7080 통기타연주가 펼쳐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문화의 거리에서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겠다”며 “이를 통해 구청앞 문화의 거리가 지역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용설 기자 jys8800@hanmail.net

<저작권자 © 용인프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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