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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막기위해 폐사체 수색

기사승인 2021.05.17  12: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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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막기위해 폐사체 수색

 

용인시는 지난 13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관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위해 민·관 합동으로 처인구 소재 마구산과 정광산 일대에서 멧돼지 폐사체를 수색했다고 밝혔다.

 

최근 민통선 일대 야생멧돼지와 강원도 영월군 양돈 농가 등 곳곳에서 ASF 바이러스 감염이 발생한 상황에서 관내 유입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수색에는 담당 공무원, 산불대응반, 야생생물관리협회 등 32명이 참여해 마구산과 정광산 일대에 멧돼지 폐사체가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했다.

 

산에서 멧돼지 폐사체를 발견한 경우엔 가까이 가지 말고 즉시 시청 환경과(031-324-2241)로 신고하면 된다. 그 후 전문인력이 출동해 방역복을 입고 폐사체를 처리한다.

 

시 관계자는 “관내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유입되는 일이 없도록 살아있는 개체는 포획을 늘리고, 폐사체 수색은 횟수를 늘릴 예정”이라며 “시민들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야산 출입을 자제해달라”고 당

 

용인프리데일리 webmaster@yonginpredaily.com

<저작권자 © 용인프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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